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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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2.06
[보도자료] 미라셀,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기부
미라셀,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기부[이지연기자]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대표 신현순)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의류와 생활 패션 잡화 등 320여 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미라셀 측은 "누구나 부담없이 동참할 수 있는 점에 착안, 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작은 힘이 되고자 아룸다운가게에 물품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임직원 모두 자원의 재순환으로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가능한 물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점차 규모를 키워 물품 기부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미라셀은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2’로 국내 병·의원 의료계 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등 글로벌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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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2.06
[보도자료] 바이오재생 의료기기 ‘스마트엠셀2’ 줄기세포시장 대중화 선도
바이오재생 의료기기 ‘스마트엠셀2’ 줄기세포시장 대중화 선도- 환자 혈액·골수서 조혈모줄기세포·중간엽줄기세포 선별적 분리 농축해 다량 추출- 미라셀 “안전하고 정확한 줄기세포 시술 위한 의료진 정기교육 등 다양한 지원”[라포르시안 정희석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은 2009년부터 줄기세포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 특히 미라셀 줄기세포추출 기술은 앞서 ▲연골결손(2012년) ▲중증하지허혈(2013년) ▲급성심근경색(2014년) 등 질병 치료법을 신의료기술에 직접등재,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다.지난해 2월에는 혈액·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선별적으로 분리 농축해 다량 추출해 낼 수 있는 첨단 세포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2’(SMART M-CELL2)로 보건신기술 NET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 5월 정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보건의료 관련 건강·진단분야 대표기업으로도 선정됐다.뿐만 아니라 GMP, ISO 13485·ISO 9001, 유럽 CE 인증을 비롯해 세포추출 기술특허 22건을 국내외 출원하는 등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미라셀(대표 신현순)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2)에서 스마트엠셀2를 소개하고 줄기세포 효과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스마트엠셀2는 ‘선별적 분리가 가능한 원심분리용기를 포함한 골수 혈액 줄기세포 추출기기’로 환자 본인 몸에서 뽑아낸 골수 및 혈액을 최소 조작·원심 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많은 양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바이오 재생의료기기.전혈대비 농축량이 4~6배에 달하며 혈액에서 ‘조혈모줄기세포’(CD34+), 골수에서는 ‘중간엽줄기세포’를 추출한다. 또한 세포 수는 1회 최대 약 29억 셀로 1시간 이내 분리 추출부터 시술까지 가능하고, 세포 생존율의 경우 최대 약 99%에 달한다.더불어 공기 접촉이 불가한 클로즈드 시스템으로 변형 가능성을 차단하고 세포활성유도 LED가 장착된 디지털 기기로 외관 디자인도 훌륭하다.미라셀은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Cellpia Global Platform·CGP) 멤버십으로 국내외 병의원 의료진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줄기세포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CGP는 국내외 병의원에 안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기술이전 ▲의료시스템 세팅 및 마케팅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CGP는 국내외 병의원에 줄기세포 분리기술 및 시술에 대한 실질적인 기술이전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줄기세포 시술이 가능하도록 의료진 정기교육과 지원사업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줄기세포는 뛰어난 재생력으로 중증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것은 물론 미분화세포로 손상된 신체 조직을 재생시키고, 오래돼 기능이 떨어진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신현순 미라셀 대표는 “줄기세포는 혈관·피부 등 신체 조직을 재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러한 줄기세포는 살아있는 생명체라 세포 수뿐만 아니라 회수율·생존율을 보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살아있는 셀이 얼마나 주입됐는지 여부에 따라 치료 성공여부가 결정지어지는 만큼 생물학적 제조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미라셀은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축적해 자체기술로 개발한 첨단 바이오재생 의료기기 ‘스마트엠셀2’를 통해 줄기세포시장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KOAMEX 2022를 통해 다수의 병의원과 계약체결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미라셀의 독보적인 기술로 줄기세포 효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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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2.06
[보도자료] 미라셀, CGP아카데미 개최
미라셀, CGP아카데미 개최‘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재생 테크닉’ 교육[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 주식회사(대표 신현순)가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 아카데미(Cellpia Global Platform/이하 CGP)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 주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재생 테크닉’으로 CGP 핵심 멤버이자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주앤클리닉 최경희원장이 이론 강의와 실습을 맡았다.셀피아 글로벌 플랫폼 아카데미는 미라셀이 전문적인 줄기세포 치료 및 연구를 위해 지난 2019년에 발족, 정기적으로 교육 진행 및 여러 병의원 의료진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줄기세포 의료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이번 CGP아카데미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재생 테크닉 교육으로 이론 교육에 이어 질의응답, 의견교환을 마치고 줄기세포를 활용한 피부재생 라이브 시술이 이뤄졌다.최경희 원장은 노화로 인한 얼굴 전체와 목에 주름 형태에 따른 주입법에 대한 상세 실습으로 이마, 미간, 눈 밑 주름, 팔자주름을 비롯해 부분적으로 꺼진 볼, 목주름 등의 피부에 줄기세포를 주입함으로써 피부재생이 이뤄지고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관심도 높은 주제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번 아카데미에는 부산과 광주 등 지방에서도 CGP멤버 원장들이 대거 참석해, 줄기세포 시술 노하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CGP아카데미에서 피부재생 시술에 사용된 줄기세포는 첨단재생의료 생물학적 제조기술로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 NET(제179호) 인증을 획득한 미라셀의 ‘스마트엠셀2(SMART M-CELL2)’로 추출했다.미라셀은 국내외 병의원에 보다 안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 시술을 위해 교육 뿐 아니라 기술이전, 의료장비 세팅과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GGP멤버십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과 연계된 멤버십으로 국내외 줄기세포 특화 병·의원들과 기술적,학술적 교류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를 확대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신현순 대표는 “향후 유럽 최대 규모로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전 세계 석학들이 참석하는 세계미용성형학회 임카스(IMCAS: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월드 콩그레스 등국제 학회에 한국의 CGP멤버 원장님들이 직접 참여, 유럽의료진들에게 줄기세포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학술강의를 펼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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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06
[보도자료] 미라셀, 해외시장 확대 위해 이탈리아, 중동 거쳐 파리 박람회 참가
[보도자료] 미라셀, 해외시장 확대 위해 이탈리아, 중동 거쳐 파리 박람회 참가“바이오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2’ 전세계에 알린다![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대표 신현순)이 자체 연구 개발한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라셀의 스마트엠셀2는 선별적으로 다량의 줄기세포 수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1시간 이내 회당 약 29억셀(cell) 분리 추출이 가능하며, 세포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LED를 장착한 첨단 바이오기기로 국내 주요 병원에서 치료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미라셀은 스마트엠셀2로 전세계 바이어와 컨택하기 위해 6월 3일~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박람회 ‘임카스 월드 콩그레스(IMCAS World Congress) 2022’에 참가한다.미라셀은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2’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5월 열렸던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2022(5월 17일~20일),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2(4월 28일~5월 1일)에도 부스 참가, 바이오업계 및 의료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스마트엠셀2(SMART M-CELL2)’는 중동시장 본격 진출도 눈 앞에 두고 있다. 신현순 대표는 지난 1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계약 협의를 위해 지난 4~5월에 요르단,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 두바이를 방문해 연이은 계약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미라셀은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CGP) 멤버십을 통해 국내 및 해외 병의원 의료진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맺고 전문적인 줄기세포 의료기술도 공유하고 있다. CGP는 국내외 병원에 안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 치료를 위해 교육과 기술이전, 의료시스템 세팅 및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신현순 대표는 “현재 스마트엠셀2는 유럽CE 인증을 거쳤으며,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도 진행 중”이라며, “국제적 표준을 만족시키는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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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06
[보도자료]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 유럽박람회 참가 후 순방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2' 선보일 예정"
[보도자료]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 유럽박람회 참가 후 순방"바이오 줄기세포 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2' 선보일 예정"G.ECONOMY(지이코노미) 강민지 기자 |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은 4월 27일부터 5월 16일까지 이탈리아, 요르단,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 두바이를 도는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이탈리아에 세계 최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최대의 화장품 뷰티 박람회인'2022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53회째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40여개국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다.이어 올해 1월에 열렸던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만난 중동지역 바이어들과 계약 및 협의를 위해요르단, 카다르, 쿠웨이트, 사우디, 두바이를 방문했다.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들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2(SMART M-CELL2)'을선보였고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다.미라셀은 현재 셀피아글로벌플랫폼(CGP)멤버십을 통해 국내외 병의원 의료진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맺고전문적인 줄기세포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있다.CGP는 국내외 병원에 안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 치료를 위해 교육과 기술이전, 의료시스템 세팅 및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신현순 미라셀 대표는 "유럽과 중동에 이어 남미에서도 미라셀의 신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박람회에 참가한 북유럽 국가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특허 획득을진행중이어서 앞으로의 매출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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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05
[보도자료] 미라셀, BIO KOREA 2022서 줄기세포 원심분리기 'SMART M-Cell2' 선보여... "줄기세포 치료 접근성 높일 것!"
미라셀, BIO KOREA 2022서 줄기세포 원심분리기'SMART M-Cell2' 선보여... "줄기세포 치료 접근성 높일 것!"미라셀㈜(대표 신현순)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BIO KOREA 2022(바이오 코리아 2022)'에 참가했다.미라셀은 1986년 설립해 의료용기기를 비롯한 식품, 화장품 등을 제조해 도소매, 무역, 수출입을 활발히 진행해온 기업이다. 또한 줄기세포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누적했으며, 줄기세포 치료의 전문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우수한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미라셀은 2012년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3년엔 중증하지허혈(버거씨병, 당뇨족 등) 자가줄기세포 치료술을 신의료기술로 등재했다. 이후 급성 심근경색, 골유합·박리성관절염 등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술과 줄기세포 화장품, 의료기기들을 다양하게 등재해온 바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미라셀은 골수·혈액 줄기세포 수집 의료기기 'SMART M-Cell2(스마트 엠셀 2)'를 소개했다. 혁신 의료기기 지정과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한 줄기세포 추출기기로, 혈액이나 골수를 채취해 이를 원심분리함으로써 세포를 선별적으로 분리한다. 이러한 과정을 수집한 세포는 대상 환자 맞춤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미라셀의 스마트 엠셀 2는 의료계에서 흔히 사용되던 자가혈소판 풍부혈장치료술(PRP)용 장비보다 더 많은 용량의 골수나 혈액을 취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 번의 원심분리 과정으로 얻을 수 있는 유효 세포의 양도 자연스럽게 증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미라셀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 엠셀 2는 유럽 CE 인증을 거쳤으며,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도 진행 중이다"라며, "국제적 표준을 만족하는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제품에 대해 수입 제품 의존도가 높던 기존 국내 시장의 분위기도 크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대중들이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흔히 생각하기를, 큰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부 고소득 계층을 위한 치료라는 인식이 팽배해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자사의 제품을 통해 그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줄기세포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범위를 더 확장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와 개발도 동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BIO KOREA 2022'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했다. BIO KOREA는 매년 세계적인 석학과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의 보건산업 관련 기업들과 컨설팅, 학계, 유관기관 등의 관심 기업·기관과 함께하는 BIO KOREA 2022는 콘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전시,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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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03
[보도자료] 미라셀, 세브란스병원과 줄기세포 뇌질환 치료 위한 임상연구 협약
미라셀, 세브란스병원과 줄기세포 뇌질환 치료 위한 임상연구 협약[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은 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역삼동 미라셀 본사에서 세브란스병원과 의료혁신 연구개발 및 첨단재생바이오 연구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그 첫 번째 과제로 미라셀의 기술로 혈액 줄기세포의 중추신경계 및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효과 확인에 나서게 된다.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연구팀은 “뇌경색의 80~90%는 경동맥에 있는 죽상경화반의 파열에 의해 작은 혈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혈전화돼 뇌혈관을 갑자기 폐색시키는 경우 생기게 된다” 며 따라서 “미라셀의 줄기세포 추출시스템으로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분리한 줄기세포 및 그 외 성분들의 투여로 죽상경화반의 퇴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죽상경화증 및 혈관성 치매 모델에서의 줄기세포 치료 유효성 검증이 이번 임상연구의 목적이다.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들에게 비수술적 방법인 줄기세포를 투여해 치료의 효과를 살펴본다는 것. 환자에게서 240㏄ 정맥 채혈 후 미라셀의 줄기세포추출 첨단시스템 ‘Smart M-cell2’를 사용해 최소조작으로 분리 농축한 줄기세포와 재생에 필수요소인 성장인자, 면역세포, 혈소판, 신호물질, 혈액 뇌장벽 투과도를 증강시키는 만니톨(mannitol)을 IV를 통해 주입하게 된다.미라셀 신현순대표는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세브란스병원과의 MOU를 통한 연구과제 공동수행, 협력으로 첨단 재생 바이오 분야 발전은 물론 줄기세포 치료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혈액순환 개선 및 조직 재생 효과 측면에서 줄기세포의 효율성을 최적화시켜 뇌질환 관련 질병의 치료율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미라셀 줄기세포시스템은 이미 생물학적 약제물 제조기술 급성심근경색(관상동맥성형술,관상동맥우회술)적응증, 중증하지허혈, 연골결손 등의 치료를 돕는 신의료기술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아 치료에 활발히 쓰이고 있다. 또한, 2020년 유럽연합 통합규격인증 CE에 이어 2021년 보건신기술 NET(제179호) 획득, FDA도 진행 중에 있다.이번 임상연구에 사용되는 미라셀의 스마트엠셀2는 보건복지부 ‘혁신제품 지정’ 인증으로, 조달청을 통해 국공립병원 등 국가기관에 납품도 가능한 첨단 세포추출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임상적 미충족 수요 발굴에 기반한 중추신경계 및 심혈관계 질환 특화 줄기세포 치료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을 시행하게 된다. 그밖에도 상호기술정보 교류, 공동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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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03
[NEWS] Miracell to advance into Middle East with stem cell extraction technology
Miracell to advance into Middle East with stem cell extraction technologyMiracell, a Korean stem cell therapy company, is prepping to enter the Middle East market after successful penetration in Europe.The company’s afternoons are entirely devoted to videoconferencing with potential buyers in the Middle East, the company’s chief executive Shin Hyun-soon told Maeil Business Newspaper in a recent interview.Miracell founded 2009 has been dedicated to stem cell therapy, cell banking, medical devices and cosmetics business.Stem cells need to be separated and concentrated as the amount extracted from the human body is very small. Miracell developed a stem cell extraction device with its own technology and received `new health technology` certification in February last year from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The company’s Smart M-CELL2 is a regenerative medical device designed to extract a large amount of automatically separated stem cells by concentrating cells from whole blood and bone marrow.It can separate and extract about 2.9 billion cells per time within one hour. These cells are being used for treatment purposes in major hospitals in Korea. Anticipation is high for the Smart M-CELL2 as the device was superior to Smart PReP2 from Harvard University’s immunology research center in terms of cell viability and recovery rate in clinical trials conducted by Seoul Medical Science Institute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Shin said.The company is exploring strategic partnerships and business growth opportunities with fast-track entry into the global market after the device was well received during Arab Health 2022 held in Dubai early this year. The company is also aiming to develop a mobile app that will serve as a global platform connecting patients and hospitals for stem cell therapy around the world.By Yoo Joo-yeon and Minu Kim▶ https://pulsenews.co.kr/view.php?year=2022&no=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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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03
[보도자료] ‘신 의료기술 연구개발’ 미라셀,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신 의료기술 연구개발’ 미라셀,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스마트엠셀2’ 개발 업적 높이 평가 받아”미라셀(주) 신현순대표가 지난 3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22’ 개막식에서 신의료기술 연구개발 활동으로 의료기기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키메스 전시회에서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의료기기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의료기기 산업발전 및 수출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미라셀은 줄기세포추출 첨단시스템 ‘스마트엠셀2’로 신의료기술 연구개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산자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별적 줄기세포 수집이 가능한 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2’는 내 몸에서 뽑아낸 골수ㆍ혈액을 최소조작, 원심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자동분리된 많은 양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재생의료기기다. 미라셀은 스마트엠셀2로 보건복지부로부터 NET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정부 혁신기업 국가대표(건강/진단 분야)로 선정됐다. 이미 국내 주요병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 중인 미라셀의 줄기세포 추출시스템은 최근 정부로부터 ‘혁신제품 지정 인증’을 받아, 조달청을 통해 국공립병원 등 국가기관에도 납품할 수 있게 됐다. 미라셀은 국내 최초로 연골결손, 급성심근경색, 중증하지허혈(당뇨병성) 자가줄기세포치료술을 포함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4건을 직접 등재했으며, EU국가 2건 외 15개 국가에서 다수의 특허 출원을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전문 기업이다. 미라셀 신현순대표는 “15년 넘게 줄기세포만을 연구하고 치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선별적 분리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세포의 생존율과 회수율, 세포 건강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LED 레이저를 장착했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라며 “정부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대표는 “고령화 사회에서는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헬스케어, 질병치료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미라셀의 독보적인 기술을 세계 바이오재생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라셀은 지난 2월 아랍헬스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2022 코스모프로프 이태리 볼로냐 전시회(4/29~5/2)와 브라질 상파울로 의료기기 전시회(5/17~20)에 부스 참가해 스마트엠셀2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줄기세포연구소도 운영 중인 미라셀은 국내 대학병원들과 조기치매 등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성질환 치료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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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03
[보도자료] 혈액 농축 후 줄기세포 다량 추출…미라셀 '스마트엠셀2' 중동 공략
혈액 농축 후 줄기세포 다량 추출…미라셀 '스마트엠셀2' 중동 공략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받고분당 서울대병원서 성능 입증두바이 의료기 전시회서 호평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이 유럽에 이어 중동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신현순 미라셀 대표는 최근 서울 역삼동 미라셀 사옥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미라셀의 첨단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이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비롯한 중동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요즘 오후 일정은 중동 국가와 줌 미팅으로 꽉 차 있다"고 말했다.2009년 설립된 미라셀은 세포보관 서비스, 의료기기·화장품 제조, 줄기세포 치료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줄기세포는 인체 추출 후 바로 사용하기에 양이 매우 적어 분리·농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라셀은 줄기세포 추출기기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이 회사가 개발한 '스마트 엠셀(Smart M-cell)2'는 몸에서 뽑아낸 골수·혈액을 원심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자동분리된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재생의료기기다. 1시간 이내 회당 약 29억셀(cell) 분리 추출이 가능하다. 세포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LED를 장착했으며 국내 주요 병원에서 치료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신 대표는 "스마트 엠셀2는 서울의과학연구소와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시험 결과, 세포 생존율·회수율 측면에서 하버드대 의대 면역연구소의 '스마트 프렙'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 기대감이 높다"며 "올 초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중동 등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신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 대중화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신 대표는 "국내외 환자와 전 세계 병원을 연결하는 세계적 플랫폼을 만들어, 전 세계 환자들이 쉽게 치료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유주연 기자▶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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