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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혈액 농축 후 줄기세포 다량 추출…미라셀 '스마트엠셀2' 중동 공략


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받고
분당 서울대병원서 성능 입증
두바이 의료기 전시회서 호평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이 유럽에 이어 중동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신현순 미라셀 대표는 최근 서울 역삼동 미라셀 사옥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미라셀의 첨단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이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비롯한 중동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요즘 오후 일정은 중동 국가와 줌 미팅으로 꽉 차 있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미라셀은 세포보관 서비스, 의료기기·화장품 제조, 줄기세포 치료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줄기세포는 인체 추출 후 바로 사용하기에 양이 매우 적어 
분리·농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라셀은 줄기세포 추출기기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 회사가 개발한 '스마트 엠셀(Smart M-cell)2'는 몸에서 뽑아낸 골수·혈액을 원심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자동분리된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재생의료기기다. 
1시간 이내 회당 약 29억셀(cell) 분리 추출이 가능하다. 세포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LED를 장착했으며 국내 주요 병원에서 치료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신 대표는 "스마트 엠셀2는 서울의과학연구소와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시험 결과, 
세포 생존율·회수율 측면에서 하버드대 의대 면역연구소의 '스마트 프렙'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 
기대감이 높다"며 "올 초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중동 등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 대중화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신 대표는 "국내외 환자와 전 세계 병원을 연결하는 세계적 플랫폼을 만들어, 
전 세계 환자들이 쉽게 치료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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