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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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02
미라셀,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 아카데미 개최
【후생신보】미라셀(대표 신현순)이 최근 ‘2021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 아카데미(이하 CGP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사진> 지난달 23일 미라셀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CGP 아카데미는 ‘탈모’를 주제로, 셀피아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이하 CGP) 가입 의료기관이 참석했다. 미라셀의 CGP 아카데미는 줄기세포의 보다 높은 이해와 수술없이 가능한 줄기세포 탈모치료에 대한 테크닉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기존과 달리 라이브 시술 교육 후에는 직접 시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는 후문.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아카데미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 기술과 줄기세포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나왔던 좋은 의견을 기반으로 3월에 다른 주제를 가지고 아카데미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원본뉴스 > http://www.whosaeng.com/1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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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7
미라셀,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 홈쇼핑 출시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대표 신현순)이 홈쇼핑에 ‘면역세포 줄기세포 추출 및 보관 서비스’를 런칭해 관심을 모은다. ‘세포추출 및 보관 서비스’란 질병 발생 시 치료를 위해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여러 업체에서 세포보관 관련 분야에 참여하고 있지만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은 미라셀이 최초다. 미라셀은 국내 최초로 자가줄기세포 치료술을 신의료기술로 등재하고 보건복지부 고시를 받았으며, 그 외 6개의 자가줄기세포 치료술을 추가로 등재시킨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다. 줄기세포는 지금까지 소수의 특혜처럼 사용돼 왔지만 미라셀의 서비스는 렌탈사와 협력해 부담 없는 가격(월 6만2000원/60개월)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와 미래의 건강지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검사도 함께 무료로 지원한다. 미라셀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IDI 면역연구소가 개발한 세포추출 기술력을 도입해 하버드의 기술력으로 세포들의 정확한 밀도를 계산해 최적의 세포를 추출해 보관한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는 물론 다량의 성장인자들과 줄기세포를 치료 부위로 이동시키는 신호물질 SDF-1α까지 추출, 보관한다”고 말했다. 이 세포 보관 서비스 상품은 언제든지 필요할 때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배양과정을 거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배양 세포는 유전자 변형 위험성과 감염 가능성이 있어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국내외에서 시술이 불가했지만 이 부분을 해소시켰다. 또한 고객 개개인 별로 셀카운트 테스트를 통해 얻어진 우수한 세포를 액체질소탱크에 20년간 동결 보관하고 이후 보관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이 세포 보관 서비스 상품은 미라셀 바이오연구소에서 직접 보관하며 보관 중 변질, 파손, 분실 등에 대해 DB손해보험에 최대 2억원 보상이 가입돼 있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질병 극복과 건강한 삶에 대한 사명감으로 가입·보관·사용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세포추출 및 보관 서비스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방송은 올레TV ch.44, SK브로드밴드 ch.31, LG U+ ch.36, 스카이라이프 ch.30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원문 링크: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8293&thread=22r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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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7
이화의료원,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 허브’ 구축
▲ ⓒ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허브(R&BD HUB)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B동 6층 및 10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관 개소식 및 입주 기업 공동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사업추진에 나섰다.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는 ▲이화의료원 ▲이화여대 ▲이화의대가 주축으로 산·학·연·병이 함께 국제적인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산학 협력 입주 기업을 모집해 총 10개 기업을 선정,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B동 6, 7층에 이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클러스터 산학협력관을 구축했다. 산학협력관은 6층 BT(Bio Technology) 기업관, 7층 IT(Information Technology) 기업관으로 구성됐으며 입주 기업들에게는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의 공용 연구 장비 연계 지원(장비 사용 교육 실시), 실험동물실 이용, 편의시설 이용,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이뤄진다. 입주기업은 ▲이와이어라이너 주식회사(전윤식) ▲㈜스키아(이종명) ▲셀미트 주식회사(박길준) ▲미라셀(주)(신현순) ▲바스테라 주식회사(강상원) ▲주식회사 넥시온바이텍(서정택 김성욱) ▲㈜아이큐어비앤피(최영권) ▲시너지에이아이 주식회사(신태영) ▲㈜뉴로소나(서선일) ▲㈜마이체크업(이항구) 등이다. 이화의료원과 10개 입주 기업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약 개발 임상 연구 협력 ▲기초의학 연구 및 산업화 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 사항 등을 협약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글로벌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허브로 도약할 이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클러스터 산학협력관에 합류한 기업들을 환영한다”며 “의료기술 사업화 및 연구개발 업무 활성화를 통해 바이오·의료 사업의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근빈 기자 ray@newdailybiz.co.kr 기사원문 링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7/08/20200708001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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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7
첨단세포 줄기세포로 당뇨 합병증 치료나선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당뇨병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당뇨 합병증 치료를 위한 의료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보통 우리 몸의 심장과 가장 먼 발끝에서부터 상처가 나면 방치하기 쉬운데 이런 무관심이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 환자에게는 특히 위험하다.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은 주로 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데 그로 인해 상처치유가 잘 되지 않고 상처 부위가 커지게 되며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지를 절단하게 되고 의족 생활을 하게 되는데 실비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큰 치료비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따라 환자달은 치료비 부담을 줄이면서 첨단세포 치료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임상을 진행하면서 치료받는 환자가 늘고 있다. 시술비는 약 550만원으로 국고지원비는 일반인에게는 100만원, 차상위계층은 156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 관계자는 “첨단세포 줄기세포(스마트프렙)는 자가재생능력과 분화능력을 갖추고 있어 폐·간·신장·피부 등 신체 어느 조직으로든 분화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며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조직 및 혈관을 재생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등 혈관 질환들을 치료하는 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는 첨단세포 시스템으로 추출한 줄기세포와 혈관 네피세포를 치료하는 CD34+, 성장인자 등을 포함하는 토탈 첨단세포를 많은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 환자들의 다리동맥혈관 주변 근육에 주사하여 치료한 논문을 발표해 이 질환을 앓는 전 세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박순철 교수,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 등 한정된 병원에서 진료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실험에 참여를 희망하는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 환자는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개인정보를 작성해 미라셀 본사로 신청하면 된다. 기사원문 링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91206625798112&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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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7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첨단세포인 ‘줄기세포’로 강화 기대
[건강다이제스트= 최민영기자]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로 전국이 다시 크게 긴장하였지만 추가 확산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는 통계가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은 코로나19 종식은 아직 불확실하며 가을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국내 및 전세계의 바이오 업체들은 백신과 항체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치료제가 대중화되기까지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19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전세계를 암울하게 만들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바이러스가 변이되어 계속 나타날 수 있어 치료제가 개발 중이어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우리 몸의 면역을 지키고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일이 된 지금, 첨단세포인 줄기세포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한 사례가 보도되면서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월 18일자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줄기세포 회사 ‘BHI’와 중국 우한의 우동청 박사의 공동 연구로 코로나19 노인 중증환자 9명에게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투여해 모두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3월 2일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쿤밍대학의 후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중증 확진자(65세 여성)에게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이며 병세가 호전됐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주) 바이오연구소(대표 신현순)는 “최신 연구결과들을 볼 때, 자신의 골수나 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손상된 조직을 스스로 찾아가 재생시키며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줄기세포는 몸속 손상부에서 면역세포와의 교신을 통한 조직재생 활성화를 주도함과 더불어 염증반응 조절을 기대할 수 있어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국내 줄기세포 전문클리닉 셀피아의원 의료진은 “인체에는 항체 없이도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비정상적인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선천적 면역세포인 NK세포가 있는데 코로나19로부터 생존하기 위해서는 NK세포 활성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줄기세포 정맥주사 투여 후 NK세포 활성도가 증가한 사례를 볼 때 줄기세포가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며 우리 몸의 면역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치료에 관한 대규모 임상사례는 아직 보고되고 있지 않지만 난치성·퇴행성 질병을 치료하는 데 적용되고 있어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기사원문 링크: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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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7
국제성모병원, '족저근막염'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시험자 모집
심동우 교수 [파이낸셜뉴스] 여름철이 다가오면 높아지는 습도 때문에 밑창이 얇고 딱딱한 신발을 신게 되는데 잘못된 신발 착용으로 과도하게 걷거나 장시간 서 있으면 족저근막염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흔한 족부 질환의 하나로 발뒤꿈치뼈에서 발가락까지 뻗어 가는 넓은 형태의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2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발뒤꿈치 내측과 발의 안쪽까지도 통증이 나타나며 환자가 아침에 첫 발을 디딜 때 통증이 가장 심한 것이 특징적이다. 족저근막염은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며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수술을 고려하게 되는데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하는 질병이다. 국제성모병원 심동우 교수는 족저근막염 환자들에게 비수술적 방법인 줄기세포 주사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심 교수는 "줄기세포 치료는 거골의 골연골 손상에서 치료의 한 방법으로 제시된 바 있다"며 "아직 임상적 데이터가 많지 않지만 Ambrosi 등은 4명의 거골 골연골 손상에서 자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투여해 유의한 임상적 호전을 보고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연구에서는 적절한 보존적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족저 근막염 환자의 치료에서 줄기세포 치료의 사용에 따른 치료 결과의 차이를 보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연구에 사용되는 융복합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들은 미라셀에서 공급하는 것이다. 족저근막 손상 환자들의 근막을 재생시키고 염증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자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치료를 진행한다. 이 의료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연골 손상의 치료에 대해서 승인받은 바 있다. 환자에게서 약 60ml의 골수를 채취해 미라셀에서 공급된 의료용품 및 융복합 첨단시스템으로 최소조작을 통해 첨단세포를 얻은 후 건강한 줄기세포 면역세포를 포함한 셀을 직접 근막에 투여하게 된다. 시술한 15일 후부터 통증과 염증이 차츰 감소되며 치료가 된다.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족저근막염 환자들은 미라셀(mira1@mira119.com)로 연락하면 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기사원문 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00519091802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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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04
줄기세포 주사, 면역력 강화에 도움 줄 수 있어
[중앙일보 2020.04.02]많은 국민들이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한 면역력 강화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줄기세포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한 사례가 발표되면서 줄기세포가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내다보고 있는 경우도 있다.코로나19가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 내리면 생존에 불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종식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여름이 되면 상대적으로 추워지는 남반구에 바이러스가 번식할 수 있고 다시 겨울이 되면 북반구에 퍼질 수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미국 국립보건원 실험 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에어로졸에서 3시간 이상,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에서 3일 이상, 카드 보드지 표면에서 24시간 이상, 구리 표면에서 4시간 이상 생존했다고 보고했다.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이 되면 코로나19 확산이 어느 정도 주춤해질 수도 있겠지만 결코 안심할 수는 없다. 평소에 면역력을 길러두어 어떠한 바이러스도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혈액을 채취하여 줄기세폴르 추출하는 과정]줄기세포 재생클리닉 셀피아의원 의료진은 “최근 연구 결과들을 보면, 줄기세포는 자가재생 및 다능성 분화능력을 갖추고 있어 신체 어느 조직으로든 분화할 수 있으며 자신의 혈액, 골수, 지방 등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자신의 몸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 적게 활용해볼 수 있다.”며 “특히 줄기세포와 그 엑소좀에 들어있는 각종 성장 인자들을 정맥 주사로 투여하면 자신의 신체에서 손상된 조직에 스스로 찾아가는 호밍 효과(homing effect)에 의하여 손상부를 재생하고 조직 면역세포 간 소통에 의한 면역증진 유도가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 이러한 줄기세포 시술은 면역력 강화 기대뿐 아니라 혈관 강화와 통증치료 및 피부 재생 등을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충분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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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04
미라셀, 면역줄기세포 외국 원정 의료소비자 위한 특별서비스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0.02.26][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감염예방을 위한 한 방법으로 면역력 키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및 면역세포 유지관리’를 통해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 주사와 보관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이 탄생해 관심을 끌고 있다.화제의 프로그램을 선 보이고 있는 회사는 미라셀㈜(신현순 대표)다. 미라셀은 혈액 또는 골수줄기세포를 채취하고 분리 농축해 수집하는 특수기술을 식약처와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를 득했다.그동안 줄기세포 면역세포주사를 맞으러 중국 및 일본으로 많은 돈을 들고 원정을 다녔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이젠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상황을 맞이하면서 유사 이래 처음으로 하늘길이 막혔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미라셀은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및 면역세포 유지보관을 위해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마련했다.미라셀 240이라고 명명된 이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부담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지불 조건도 대폭 완화했다.신현순 대표는 “금융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및 면역세포 유지보관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이 프로그램은 안전한 자가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최소조작 방법을 통해 바로 사용하고 성장세포 혈소판과 각종 면역세포 조혈모 줄기세포 등 토털셀을 주입하게 되어 가장 싱싱한 셀을 직접 필요한 양만큼 주사하게 된다. 특히 주사 전에 nk세포활성도검사를 통해 면역상태를 체크 한 후 약 10일 후에 nk세포활성도검사를 다시해 전과 후의 면역력 검사를 해주고 있다.신 대표는 “부작용에 대해 많은 질문이 있는데 자가세포를 채취해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확률은 매우 적다”고 강조했다.예방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킴으로써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글로벌 메디컬 시장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최고의 관심이 헬스케어 예방의학이라고 할 수 있겠다.미라셀에서 공급하는 의료용품 시스템은 이미 미국 등 세계 36개국에서 글로벌하게 사용 중이며 FDA 및 KFDA 허가를 득한 의료용품 시스템으로 병·의원 수술방에 널리 사용 중이다. 안전한 시스템으로 전국 병·의원과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현재 약 200개 병·의원과 진행 중에 있다.신현순 대표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위험 때문에 움츠러든 국민들에게 미라셀의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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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3
미라셀, 세포보관 서비스 렌탈상품 출시
[매일경제 2020. 03. 16] 미라셀(주), 면역력 강화를 위한 '면역세포, 줄기세포 보관 렌탈상품' 출시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 (대표 신현순)과 렌탈서비스 전문기업 바로렌탈(대표 이형배)은 면역력 강화 및 헬스케어를 위해 20년 세포 보관 렌탈 서비스(‘면역세포ㆍ줄기세포 바로바로 케어’)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세포 보관 렌탈 서비스‘는 건강한 성인의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를 분리하여 20년 동안 동결보관 해 놓는 서비스로,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등과 같은 감염성 질환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가 면역력을 건강할 때 보관 해 두는 미래형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바로렌탈㈜ 이형배대표는 국내 최초로 ‘면역세포ㆍ줄기세포보관 렌탈상품’을 출시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세포 보관 렌탈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어려운 시기에 건강에 대한 염려와 미래 질환에 대한 불안함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희망 메시지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세포 보관 렌탈상품’을 소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지난 십 수년간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를 이용한 재생의료 보급과 확대의 노력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재조명되기 시작했다’며 미래 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이 절실한 시기이며, 지금과 같은 감염성 질병이 확산될수록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개별 면역력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이 미래 닥칠 수 있는 알 수 없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건강한 면역세포를 보관해야 하는 적기임을 강조했다. 세포보관 렌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라셀㈜과 바로렌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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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3
미라셀, 줄기세포 정맥주사로 면역력 키운다.
[파이낸셜뉴스 2020.02.26] 미라셀, 줄기세포 정맥주사로 면역력 키운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 강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하는 가운데 줄기세포 정맥주사로 면역력이 증가한 사례가 있다. 셀피아의원 최동진 원장은 만성적인 피로감과 체력 저하를 호소한 경우 미라셀에서 제공하는 줄기세포 치료재로 시술한 결과 NK세포 수가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NK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능동적으로 찾아 그들의 자멸사 또는 괴사를 유도하는 세포를 말한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NK세포는 그 숫자가 아닌 활동성에 의해 암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결론을 내놓고 있다. 시술은 환자의 혈액을 240cc를 채취해 분리·농축해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정맥주사로 체내에 주입한다. 줄기세포는 세포분열을 통해 자신과 동일한 능력을 가진 세포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이 재생 능력으로 신체 조직이나 기관을 재생할 수 있다. 최 원장은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실시한 후 1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해 면역세포 활성도를 비교해 보았다. 줄시세포 주사 전의 면역세포 수치가 447.6인 반면 주사 후의 수치는 1542.2로 약 3배의 면역세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원장은 NK세포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 줄기세포 주사와 함께 평소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과 휴식, 수분섭취, 항산화제 섭취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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