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셀㈜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he Aesthetic Show 2026'에 참가해 자사의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더 에스테틱쇼’는 북미를 대표하는 의료미용 전문 학술대회 및 전시회로,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비롯해 기능의학, 재생의학, 메디컬 분야 의료진과 글로벌 의료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 행사다.
유럽, 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과 약 17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000여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최신 의료기기와 치료 기술 동향을 살펴봤다.
최근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재생의학과 장수의학 분야의 비중이 확대되며, 의료진들은 줄기세포 조직 재생과 항노화를 위한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라셀은 미국 FDA 510K를 획득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과 혈액 BSC Kit, 골수 BmSC Kit 등을 비롯해 재생의료 시술에 필요한 핵심 제품군을 전시했으며,
미국, 캐나다, 중국 등 10여 개국에서 70여 명의 의료진과 병·의원 관계자, 의료기기 유통업체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방문객 대부분은 미국 현지 의료진과 미국 재생의료 시장의 핵심 채널 관계자들이었으며,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미용·항노화 분야 중심의 학회 특성에 맞춰 안티에이징, 피부재생, 탈모 치료,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 등 다양한 재생의학 분야에서 ‘스마트엠셀’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SMART M-CELL은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허가를 획득하며 줄기세포 농축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미라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스마트엠셀의 기술력을 글로벌 의료진과 바이어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북미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현장에서는 재생의학과 항노화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고, 스마트엠셀의 차별화된 줄기세포 농축 기술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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